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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동화, 이야기50

#2 [동화] 생쥐와 사자 사자가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그때, 생쥐 한 마리가 신이 나서사자의 몸을 오르 내리며 놀고 있었어요. 눈을 뜬 사자는 화가 났어요그리고 앞발로 그 생쥐를 붙 잡았어요.생쥐는 손이 발이 되게 빌었습니다."죄송해요. 한 번 만 용서해 주세요이 은혜는 꼭 갚아 드리겠습니다.""아니 뭐 생주 주제에나한테 은헤를 갚는다구?'사자는 화도 같잖아서 그냥 놓아 주었어요. 며칠이 지났어요.그 사자가 사냥꾼에게 잡혀 밧줄에 묶였어요."이 껍질을 팔면 돈을 많이 받을 거야."사냥꾼 둘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요. 그 때, 사자는 귀 밑에서 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사자님 제가 밧줄을 잘라 드릴께요. ""넌 바로 며칠 전 그 생쥐로구나."사자는 밧줄에서 풀려났습니다.그리고 생쥐를 등에 업고 달아 났습니다.'며칠 전에 업신 .. 2017. 10. 18.
#1 [전래동화] 말안듣는 청개구리 어느 작은 연못에 엄마 청개구리와 아기 청개구리가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기 청개구리는 얼마나 엄마 말을 안 듣는지, 엄마 청개구리는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었어요. 엄마 청개구리가 이렇게 하라고 하면 저렇게 하고 이리로 가라고 하면 저리로 가고, 늘 엄마 청개구리가 이렇게 하라고 하면 저렇게 하고, 이리로 가라고 하면 저리로 가고, 늘 엄마 개구리가 시키는 반대로만 하였지요. 어느날 엄마 개구리는 아기 청개구리에게 노래 연습을 시켰어요. 그런데 엄마 청개구리가 "개굴 개굴"가르키면 아기 청개구리는 "굴개 굴개"하고 반대로 하는 거였어요. 엄마 개구리는 계속해서 "개굴 개굴"가르쳤지만 아기 청개구리는 끝까지 반대로만 따라 했어요. 엄마 청개구리는 너무 속이 상했어요. "어떻게 하면 저 녀석의 버릇을 .. 2017.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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