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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그림형제 동화] 빨간 모자 ■ 미리 알림 샤를 페로(프랑스 작가)의 동화든, 아니면 그림 형제(독일 작가)의 동화든, 이미 백 년 전 책이거니와, 동화의 내용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디즈니에서 나온 백설공주 같은 분위기)에 안 맞는 게 많습니다. 오래전 내용이다 보니 동화라기보다는 성경의 구약성서 느낌(잔인한데 교훈적이고 재밌음)이 많이 납니다. 그래서 처음 이들 동화집을 읽으면 좋고 나쁨을 떠나, 기분이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이 점 주의 바랍니다. (소설 시작) 동화제목 : 빨간 모자 (본문시작) 옛날 옛적에 바라보는 사람들 마다 모두들 사랑스러워마지 않는 한 귀여운 여자 어린아이가 살았어요. 그러니 소녀의 할머니 눈엔 얼마나 귀여웠겠어요, 하지만 할머닌 소녀에게 줄 것이, ‘붉은 벨벳’(사진링크 ▶ https://goo... 2024. 11. 20.
#51 [그림형제 동화] 일곱 마리 까마귀 옛날에 일곱 아들을 둔 아빠가 살고 있었어요. 그에겐 딸이 없었죠, 그때까진요. 비록 딸이 있음 하고 많이 바랐지만요. 그러다 마침내 아내가 아이를 가졌는데 낳고 보니 딸아이였어요. 기쁨이 샘솟았어요. 하지만 아가가 너무 약하고 조그만 했어요. 아가가 너무 허약해 세례를 받지 못하고 곧 죽을까 염려된 아빠가 개인자격으로 세례를 하기로 결심했어요.(아빠가 걱정하는 것→세례를 받지 못하고 죽으면 아기라도 천국엘 못 감. 연옥에 감. 연옥=‘천국 전 단계’. 종교를 믿지 않았던 착한 사람들이 가는 곳이 연옥. 단테의 『신곡』에서 읽었음) 아빠가 소년(아들)들 중 한 명에게 빨리 가서 세례에 쓸 물을 떠오라 시켰어요. 나머지 6명의 소년들도 덩달아 같이 갔어요. 그러다 서로 자기가 물을 퍼겠다고 하다 항아리를 .. 2024. 11. 19.
★★11월 1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11월 1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한 달을 깍뚜기로 버텼다 이젠…한달새 뚝 떨어진 배춧값, 1000원대도 등장...15일 기준 배추 한 포기 3257원...농식품부 “출하 늘어나며 가격 더 떨어질 것”...이마트·롯데마트 이번 주 1000원대 배추 판매...무 가격도 하락했지만 전년보다 70% 비싸 ☞‘플랜B’ 짜고 트럼프 인맥 전면에… 무역전쟁 대비 나선 재계...산업계, 트럼프시대 대응 분주...배터리업계, 보조금 축소땐 날벼락...바이든 정부와 최종계약 논의 속도...현대차, 창사이래 첫 외국인 CEO...그룹 싱크탱크 수장엔 성 김 내정...삼성전기, 멕시코 공장 건립 스톱...트럼프·공화 인맥 두터운 김승연...한화 방산 회장직 맡으며 지휘봉 ☞AI 업고 치솟는 스마트폰 가격,.. 2024. 11. 18.
BMW G30 530i 뒷자리 도어라이트 설치 그동안 운전석 조수석에만 50주년 앰블럼으로 도어라이트 설치해서 타고 다녔는데 막내가 뒷자리 문에도 설치해달라고 해서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하여 오늘 설치 역시나 설치는 쉬워서 5분컷 구매처 링크 https://naver.me/GbDH0e8D 2024. 11. 17.
2024.11.16 보잉(BOEING) 소식 보잉, 1만 7000명 정리해고 발표로 주가 1.31% 하락 - 재정 압박 속 인력 조정 전략 BA 보잉은 전 세계 인력의 10%에 해당하는 약 1만 7000명을 정리해고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번 조치가 재정 압박 속에서 운영을 간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로 인해 직원들과 투자자들 사이에서 광범위한 우려와 논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레딧에서도 관련 논쟁이 뜨겁게 벌어지고 있다. 보잉은 5400대의 항공기 주문 잔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력 감축 결정을 내려, 생산 수요가 높은 시점에서 이러한 조치의 타당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보잉의 인력 감축은 계속되는 재정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현재의 우선순위에 맞춰 인력을 조정하기 위한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당일.. 2024. 11. 16.
★11월 1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11월 1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기업 인건비 부담에 청년 일자리 불안...임금 체계 바꾸고, 국민연금 개편 병행...연공서열형 임금 체계 손봐야...청년층 의무고용비율 제시 필요성도...근로 시간 단축형 임금피크제 눈길...국민연금 개편도 변수 의무 가입, 수급 개시 연령 올려야 ☞소상공인 배달수수료 인하 상생에 한발…부담여전 완화요구도...상생협의체 위원장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첫발 디뎌"...정부 "영세소상공인 체감수수료 경감 효과"…양극화 완화책 더 펼치기로...자영업자들 "인상 전보다 높아…기존 6.8% 부담돼 인하 요구했는데 부담 여전" ​ ☞신재생에너지만 이용…넷제로 건물로 전력 사용도 최소화...세계 첫 무탄소 도시 꿈꾸는 아부다비 '마스다르 시티'...내연기관 차는 .. 202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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