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래동화13 #1 [전래동화] 말안듣는 청개구리 어느 작은 연못에 엄마 청개구리와 아기 청개구리가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기 청개구리는 얼마나 엄마 말을 안 듣는지, 엄마 청개구리는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었어요. 엄마 청개구리가 이렇게 하라고 하면 저렇게 하고 이리로 가라고 하면 저리로 가고, 늘 엄마 청개구리가 이렇게 하라고 하면 저렇게 하고, 이리로 가라고 하면 저리로 가고, 늘 엄마 개구리가 시키는 반대로만 하였지요. 어느날 엄마 개구리는 아기 청개구리에게 노래 연습을 시켰어요. 그런데 엄마 청개구리가 "개굴 개굴"가르키면 아기 청개구리는 "굴개 굴개"하고 반대로 하는 거였어요. 엄마 개구리는 계속해서 "개굴 개굴"가르쳤지만 아기 청개구리는 끝까지 반대로만 따라 했어요. 엄마 청개구리는 너무 속이 상했어요. "어떻게 하면 저 녀석의 버릇을 .. 2017. 10. 18.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